아저씨1 한국과 일본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아저씨' 한국의 모습은 10년, 20년 전의 일본과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편의점 음식이 대박을 친 것, 드럭 스토어의 모습을 갖춰가는 약국의 모습, 청년 실업의 급격한 증가 등등은 일본의 모습을 쏙 빼닮았다고 한다. 약국을 운영하고 계시는 한 약사님께서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 일본 약국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하더라. 이 약사님뿐만아니라 일본의 현재를 보고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거나, 양 국가를 비교하며 현재를 진단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 '중년'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가 있다. [입체취재-양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일본은 '우레단'이, 한국은 '꽃중년'이 설친다.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0681 기사.. 2016.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