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1 젊은 날의 깨달음 (혜민 스님) (사진 출처: yes24) 제목과 스님의 사진이 아주 멋져서 예전부터 눈 여겨본 책입니다.참 표지를 잘 만들었죠?표지만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젋은 날'과 '깨달음'은 어찌보면 상반되는 단어입니다.경험한 것이 많지 않고, 시야가 좁기도 하고, 자신을 많이 아끼는 때잖아요?그런 상태에서 깨닫는 것은 쉽지 않지요. "아차, 그 때 그걸 왜 내가 몰랐을까?'(사진 출처: http://images.cdn.fotopedia.com/flickr-2718840095-hd.jpg) 그런데 젊은 날에 깨달은 것은 인생을 크게 바꿉니다. 100km를 걷는 다고 할 때,10km 지점에서 방향을 틀었을 때와90km 지점에서 방향을 틀었을 때의 최종 목적지는 전혀 다른 것 처럼요. 그래서 젊은 날.. 2013.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