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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5

[제약회사 셀프공부] 1) 유한양행 2015년 여름 PYLA 워크숍에 참가하기 전에 만든 것입니다. 제약회사에 대해 좀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혼자 알기 아까워서 정리해봤습니다^^ 혹 슬라이드로 넘기는 것이 불편하신 분은 아래의 '더보기' 버튼을 누르셔서 보세요^^! 더보기 *본 콘텐츠는 PYLA(Pharm Young Leader Academy)워크숍 참가 준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제작했습니다. PYLA 워크숍에서 강의가 배정돼있는 8개 제약회사에 대한 간략한 리포트입니다. 1. 유한양행 SBS ‘그것이 알고 싶다’ 969회 (2015년 1월 10일 방송)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을 다루며 이른바 ‘갑질’을 조명했다. 방송 말미에는 반대 사례를 소개했는데, 유일한 박사의 유서를 언급했다. 사진 출처: SBS '그것이 알.. 2015. 9. 29.
약대생의 눈으로 본 ‘2014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약사공론 청년기자가 된 후 세 번째로 쓴 기사인데, 드디어 지면 신문에도 실렸습니다^^ 2014-12-04 14:03:31 이지현 청년기자한국병원약사회는 22~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에서 ‘2014 병원약사대회와 추계학술대회(주제: 약제업무의 경제적 가치 실현)’를 열었다. 병원약사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21명의 약학대학생들도 참가했다. 약대생을 초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최근 한 설문조사의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약대생들의 희망진로’를 조사했는데, 1위가 병원약사였다. 병원약사를 적극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게 병원약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장과 가까운 전남지역에 위치한 조선대, 전남대, 순천대, 목포대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병원약사대회를 찾았다. 심포지엄 행사장에는 ‘.. 2015. 1. 22.
약사공론청년기자단! 부스 열어 약사·약대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약사공론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입니다^^ 2014년에 열린 팜엑스포에서는 제약회사의 부스행사와 약사들을 위한 강연뿐만 아니라, 약대생 진로 관련 강연, Pre-FIP 행사까지 열려서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참가한 후기를 기사로 썼습니다. 2014-11-10 14:28:46 이지현 청년기자 약사공론 청년기자단이 팜엑스포(대한약사회 주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11월 1일과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팜엑스포에 참가하는 약사와 약대생을 만나기 위해서다. 기자단은 △ 약사공론 지면 신문 배부 △ 청년기자단 기사 게시 △ 퀴즈 맞추기를 통해 약사공론과 청년기자단을 홍보했다. 관람객들이 퀴즈를 풀면서 청년기자단을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 현장 제보 △ ‘청년기자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5. 1. 21.
약대생 커뮤니티의 부재: ‘약대가자’ 그 다음엔? ※ 2014년 10월 8일에 '약사공론'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한 달에 한 번 정도 기사를 제출하는데, 그 중 양호한 것은 약사공론 홈페이지에 실리고, 선정된 것은 지면 신문에 실립니다)청년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처음으로 쓴 것입니다^^ 2014-10-08 15:47:50 이지현 청년기자 △ 약대생을 대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없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PEET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사이에서 ‘약대가자’라는 커뮤니티는 잘 알려져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방문통계에 따르면 일주일에 6천명 이상의 회원이 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PEET 준비 요령, 강사의 강의 스타일, 시험문제 토론 등은 물론, 심지어 시험 후에 예상 배치표까지 게시되어 많은 수험생.. 2015. 1. 21.
제36차 전국 여약사대회 봉사 후기 2013년 10월 26일과 27일, 광주에서 '전국여약사대회'가 열렸다. 대한약사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1200여명의 약사들이 모였다. 20여년 만에 광주에서 여약사 대회가 열렸다. 한동안 광주에서 여약사 대회가 열리지 않은 이유는 천 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이 마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1990년 1차 전국 여약사 대회 때도 천 명이 넘게 모였다고 한다 - 여약사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엔 1200여명의 약사님이 6개의 호텔에 나누어 묵는 방안을 마련했는데, 이렇게 호텔 수가 늘어나면서 호텔에서 안내하고 관리할 인력이 더 많이 필요했다. 그래서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생이 이 행사를 보조하게 됐다. 학생인 내가 운 좋게 이런 행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약대생이 이 행사 진행에 참여한.. 201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