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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사공론 청년기자단

약사공론청년기자단! 부스 열어 약사·약대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by 회사 다니는 약사 2015. 1. 21.
약사공론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입니다^^ 2014년에 열린 팜엑스포에서는 제약회사의 부스행사와 약사들을 위한 강연뿐만 아니라, 약대생 진로 관련 강연, Pre-FIP 행사까지 열려서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참가한 후기를 기사로 썼습니다.


  약사공론 청년기자단이 팜엑스포(대한약사회 주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11월 1일과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팜엑스포에 참가하는 약사와 약대생을 만나기 위해서다.

  기자단은 △ 약사공론 지면 신문 배부 △ 청년기자단 기사 게시 △ 퀴즈 맞추기를 통해 약사공론과 청년기자단을 홍보했다. 관람객들이 퀴즈를 풀면서 청년기자단을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 현장 제보 △ ‘청년기자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코너를 마련해 약사·약대생의 의견을 받았다. ‘약사공론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청년기자단의 기사를 봤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익명)’, ‘캐나다 약사를 준비하는 한국 약사들에 대한 기사인 「해외로 떠나는 약사, 무엇이 그들을 떠나게 하는가」를 잘 읽었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익명)’는 의견이 있었고, ‘포스시스템·약봉투 디자인 등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라 달라지는 약국의 모습(이신애 학생)’, ‘신설 약대 현황(전혜진 학생)’에 대한 기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부스를 설치한 주요 목적은 아직 만 2년도 채 안된 청년기자단을 알리는 것이었다. 사람을 직접 만나서 하는 홍보 활동은 청년기자단이 자신을 돌아보게 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2기 청년기자단 이승윤(인제약대 10학번) 학생은 “약사공론 신문을 직접 펼쳐서 청년기자단 기사를 보여드렸다. 항상 당당하게 기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기사를 써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부스를 운영하면서 청년기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2기 청년기자단 김진여(이화약대 11학번) 학생은 “약사공론을 구독하지 않는다는 약사님들을 제법 많이 만나서 부스 활동이 보람 있었다.”며 홍보활동의 필요성을 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역할분담이 확실히 되지 않아 효과적인 부스운영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청년기자단 2기 기장인 이강보(중앙약대 10학번) 학생은 “약사공론과 청년기자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부스를 설치했다. 이번 행사 동안 청년기자단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청년기자들 간의 결속력도 높여서 의미가 있었다. 처음으로 부스를 운영했기 때문에 준비 기간 동안 힘이 들었지만 보람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사원문:
http://www.kpanews.co.kr/article/youth_show.asp?idx=162&table=column_youth&category=&search=&keyword=&page=2&go_bac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