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1 점을 잇는다는 것 어렸을 적 백과사전에서 별자리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별들을 만든 근사한 그림들 말이다. 큰 곰, 거문고, 사냥꾼, 쌍둥이……. 의미 없어 보이는 점들을 어떻게 이어냈을까? 별자리 위해 덧입혀 그린 벽화들은 역동적이기까지 하다. 기원전 3천년 전 부터 사람들이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니 더욱 신기하다. 'Connecting the dots' 수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 속에서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다.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한 연설인데, 이 연설은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말로 꽤나 유명하다. 하지만 혹자들은 'Stay foolish'에 주목 할 것이 아니라, 'Connecting the dots'를 더 곱씹어봐야 한다고 이야기.. 2016.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