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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2

응답하라 창업자들 참가 후기 '응답하라 창업자들'이라는 행사에 다녀왔다. 광주 지역의 창업자/창업예비자들이 만나 네트워킹 하는 시간이었다. 송승한 대표님께서 초대해주셔서 FIBO 회원 2명을 데리고 갔다. [행사장 입구에 놓여있던 게시판. '지식공유는 FIBO와 함께'라고 썼다] 행사장 입구에서 등록을 하고 이름표를 받았다. 그리고 테이블 번호를 준다. 나는 '테이블 9'를 받았는데, 같이 온 일행 중 1명은 '테이블 1'을 받아서 떨어져 앉게됐다. 먼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과 10분 정도 이야기를 할 시간을 줬다. 나는 'FIBO라는 대학생 지식 공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약학을 전공하고 있고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은 테이블 대표가 자기 테이블 사람들을 소개했다. (나는 네트.. 2015. 12. 21.
약대생의 눈으로 본 ‘2014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약사공론 청년기자가 된 후 세 번째로 쓴 기사인데, 드디어 지면 신문에도 실렸습니다^^ 2014-12-04 14:03:31 이지현 청년기자한국병원약사회는 22~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에서 ‘2014 병원약사대회와 추계학술대회(주제: 약제업무의 경제적 가치 실현)’를 열었다. 병원약사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21명의 약학대학생들도 참가했다. 약대생을 초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최근 한 설문조사의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약대생들의 희망진로’를 조사했는데, 1위가 병원약사였다. 병원약사를 적극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게 병원약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장과 가까운 전남지역에 위치한 조선대, 전남대, 순천대, 목포대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병원약사대회를 찾았다. 심포지엄 행사장에는 ‘.. 201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