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외활동2

[약대생활] PYLA 이야기 관련 글: 2015 노바티스 바이오 캠프 참가 후기 - 협업을 통한 혁신 (교지 버전) 기업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고등학생 때부터 키워왔다. 어머니께서는 좋은 기사를 보시면 스크랩해뒀다가 주시곤 하는데, 16살 때인가 17살 때인가 글로벌 기업의 CEO에 관한 기사들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경영'에 대한 로망이 피어올랐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 희망진로란에 항상 CEO, 연구원 이 두 가지를 썼다. (요즘 나는 일론 머스크를 좋아하고, 구글을 동경한다) 약대에 입학한 후에는 '졸업하기 전에 기업가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대를 졸업하고 또 한 번 학부에 입학한 것이기 때문에 약대 졸업 전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겠다고 항상 다짐했다. 저학년 때에는 창업과 관련된 행사.. 2016. 3. 18.
응답하라 창업자들 참가 후기 '응답하라 창업자들'이라는 행사에 다녀왔다. 광주 지역의 창업자/창업예비자들이 만나 네트워킹 하는 시간이었다. 송승한 대표님께서 초대해주셔서 FIBO 회원 2명을 데리고 갔다. [행사장 입구에 놓여있던 게시판. '지식공유는 FIBO와 함께'라고 썼다] 행사장 입구에서 등록을 하고 이름표를 받았다. 그리고 테이블 번호를 준다. 나는 '테이블 9'를 받았는데, 같이 온 일행 중 1명은 '테이블 1'을 받아서 떨어져 앉게됐다. 먼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과 10분 정도 이야기를 할 시간을 줬다. 나는 'FIBO라는 대학생 지식 공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약학을 전공하고 있고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은 테이블 대표가 자기 테이블 사람들을 소개했다. (나는 네트..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