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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대생활

선례가 없는 일

by 회사 다니는 약사 2015. 6. 20.

 

 

선택을 해야할 때가 있다.
결정의 근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으뜸은 '선례'다.
가장 마음이 편하다. 확신을 가지기가 쉽기 때문이다.

'누구누구도 그렇게 했다더라, 이런 방식으로 했더니 잘 됐다더라.'
그래서 부모님이 걸은 길을 자식이 비슷하게 걷기도 하고,
손 윗 형제가 지나온 길을 동생들이 뒤따라 가기도 한다.
또 괜찮다고 소문난 길로 많은 사람들이 간다.

요즘 내가 준비하는 진로는 전례가 별로 없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자꾸 안 된다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몹~시 기분이 꿀꿀하다.
훌훌 털고 일어나기에 도움 되는 동영상 몇 개가 있길래 포스팅한다.

1) 백지연의 피플 INSIDE Ep.316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비밀 (아놀드 슈왈제네거)

2) 백지연의 피플 INSIDE Ep.316 - 절대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3)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02회 - 쫄지마, 질러봐, 될 거야! (김수영)

4)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51회 -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박용후)

훌훌~ 털었다.